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부산 중앙동 카페
- 김해공항
- 재산세
- 부동산 가격공시
- 비지니스 클래스
- 법인설립
- 해외주식
- 자동차세
- 시가표준액
- 시가인정액
- 김포공항
- 에어부산
- 여름방학 해외여행
- 루프트한자
- local tax
- 주민세
- 부산 가볼만한 곳
- Lufthansa
- 지방세
- 부가가치세
- 여름휴가
- 태국 후아힌
- 종합부동산세
- 취득세 감면
- 위택스
- 부산 중앙동 맛집
- 집들이 음식
- 부산 중구 맛집
- 취득세
- 취득세 과세표준
Archives
- Today
- Total
Iceberg is Melting
어린이 김밥(꼬마김밥) 맛있게 만드는법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들 엄마예요~
우리집 유치원생 어린이가 가을 소풍을 갔어요. 평소 집에 마땅한 반찬이 없으면 유부초밥을 해줘서 인지 우리집 어린이들은 유부초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 소풍에도 꼬마김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그 옛날 저희 친정엄마도 아침에 김밥을 싸주셨죠.
압력솥이 딸랑거리는 소리와 참기름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 했었죠.
저도 큰아이가 4살때부터 소풍가는 날이면 새벽에 일어나 김밥을 싸주고 있어요.
지금은 1시간 반정도면 김밥을 쌀 수 있어요.
고슬밥 7인분(평소 밥을 질게 먹는 분들은 물을 약간 적게 넣으세요)
당근 중 1개
김밥용단무지 1팩
길게썬 우엉
오이 2개
맛살
계란 4개
김밥김 10장
양념재료
참기름
소금
양조간장
맛술
식용유
자, 그럼 과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료준비를 해볼까요?
오이를 길게 썰어낸 후 물컹한 식감의 속을 칼로 도려내 버려요.
그리고 가는 소금 한 큰술을 골고루 오이에 뿌려둬요. 오이는 물기가 많아서 미리 소금 뿌려두고 물기를 짜내야 나중에 김밥이 물러지지 않아요.
그래서 김밥재료 중 오이를 제일 먼저 준비합니다.
양념이 거의 졸아들때쯤 건져둔 우엉을 다시 넣어 잘 섞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 큰술 두르고 당근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볶아줍니다.
약간 아삭함이 남아있을 정도로 볶아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슬쩍 닦아 내요.
계란물을 부워 지단을 부쳐내요.
양면이 다 익으면 식힌 후 길게 썰어줘요.
5.맛살도 길게 갈라둬요.
반으로 잘라둬요.
그래서 저는 김을 좀 잘라내는게 낫더라고요.
7인분의 고슬밥을 양푼에 담고 가는 소금 한 티스푼과 참기름 3큰술을 넣고 잘 섞어 밑간을 해줘요.
손에 밥이 들러붙지 않게 하는팁!
위생장갑을 끼고 밑간한 밥을 골고루 펴줘요.
김밥에 햄이나 어묵을 넣기도 하지만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를 많이 먹이고 싶어서 김밥 쌀 때는 야채 위주로 넣어요.
맛있게 잘먹어 주는 두어린이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 아빠는 퇴근해서 김밥 두줄과 단짝인 라면을 곁들여요.
이렇게 가족들 모두 잘먹는걸 보니 저도 진심 기쁘네요~~
아이들 엄마예요~
우리집 유치원생 어린이가 가을 소풍을 갔어요. 평소 집에 마땅한 반찬이 없으면 유부초밥을 해줘서 인지 우리집 어린이들은 유부초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 소풍에도 꼬마김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그 옛날 저희 친정엄마도 아침에 김밥을 싸주셨죠.
압력솥이 딸랑거리는 소리와 참기름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 했었죠.
저도 큰아이가 4살때부터 소풍가는 날이면 새벽에 일어나 김밥을 싸주고 있어요.
지금은 1시간 반정도면 김밥을 쌀 수 있어요.
재료
고슬밥 7인분(평소 밥을 질게 먹는 분들은 물을 약간 적게 넣으세요)
당근 중 1개
김밥용단무지 1팩
길게썬 우엉
오이 2개
맛살
계란 4개
김밥김 10장
양념재료
참기름
소금
양조간장
맛술
식용유
자, 그럼 과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료준비를 해볼까요?
1.감자칼로 오이 껍질을 까요.
오이를 길게 썰어낸 후 물컹한 식감의 속을 칼로 도려내 버려요.
그리고 가는 소금 한 큰술을 골고루 오이에 뿌려둬요. 오이는 물기가 많아서 미리 소금 뿌려두고 물기를 짜내야 나중에 김밥이 물러지지 않아요.
그래서 김밥재료 중 오이를 제일 먼저 준비합니다.
2. 길게 썬 우엉을 물반컵 양조간장 5큰술, 조청 5큰술을 넣고 10분간 끓여요.
아삭할정도로 익었다면 우엉만 건져내고 남은 간장양념은 냄비에서 계속 조려줘요.
양념이 거의 졸아들때쯤 건져둔 우엉을 다시 넣어 잘 섞어줍니다.
3.당근 1개를 길쭉하게 썰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 큰술 두르고 당근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볶아줍니다.
약간 아삭함이 남아있을 정도로 볶아요.
4. 계란 4개와 맛술 한 큰술,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풀어 줘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슬쩍 닦아 내요.
계란물을 부워 지단을 부쳐내요.
양면이 다 익으면 식힌 후 길게 썰어줘요.
5.맛살도 길게 갈라둬요.
6. 꼬마김밥에 단무지를 다 넣게 되면 크기도 커지지만 맛이 너무 강해져서
반으로 잘라둬요.
7. 소금에 절여둔 오이는 한웅큼 집어서 위쪽부터 손으로 꾹 쥐어가며 물기를 짜줘요.
7. 5분의 1정도의 김을 잘라요. 김한장으로 꼬마김밥을 만들게되면 어린이들이 먹기에 질겨져요.
그래서 저는 김을 좀 잘라내는게 낫더라고요.
8. 김밥을 맛있게 하는 팁!
7인분의 고슬밥을 양푼에 담고 가는 소금 한 티스푼과 참기름 3큰술을 넣고 잘 섞어 밑간을 해줘요.
손에 밥이 들러붙지 않게 하는팁!
위생장갑을 끼고 밑간한 밥을 골고루 펴줘요.
9.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올려줘요.
10. 아래쪽부터 꾹꾹 눌러가며 김밥을 동그랗게 말아줘요.
11. 김밥을 예쁘게 썰어서 담아요.
김밥에 햄이나 어묵을 넣기도 하지만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를 많이 먹이고 싶어서 김밥 쌀 때는 야채 위주로 넣어요.
맛있게 잘먹어 주는 두어린이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 아빠는 퇴근해서 김밥 두줄과 단짝인 라면을 곁들여요.
이렇게 가족들 모두 잘먹는걸 보니 저도 진심 기쁘네요~~
'일상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바스 알아히요(Spanish Garlic Shrimp) 부제:빵도둑 (2) | 2019.01.01 |
---|---|
소고기 스끼야끼 맛있게 만드는 법 (0) | 2018.11.07 |
스파게티 맛있게 만드는법(트러플, 로제 소스) (2) | 2018.10.28 |
잔치음식 상차림 2 (소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법) (0) | 2018.10.17 |
잔치음식 상차림 1(윤기 흐르는 잡채 만드는법) (0) | 2018.10.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