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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김밥(꼬마김밥) 맛있게 만드는법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들 엄마예요~
우리집 유치원생 어린이가 가을 소풍을 갔어요. 평소 집에 마땅한 반찬이 없으면 유부초밥을 해줘서 인지 우리집 어린이들은 유부초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 소풍에도 꼬마김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그 옛날 저희 친정엄마도 아침에 김밥을 싸주셨죠.
압력솥이 딸랑거리는 소리와 참기름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 했었죠.
저도 큰아이가 4살때부터 소풍가는 날이면 새벽에 일어나 김밥을 싸주고 있어요.
지금은 1시간 반정도면 김밥을 쌀 수 있어요.
고슬밥 7인분(평소 밥을 질게 먹는 분들은 물을 약간 적게 넣으세요)
당근 중 1개
김밥용단무지 1팩
길게썬 우엉
오이 2개
맛살
계란 4개
김밥김 10장
양념재료
참기름
소금
양조간장
맛술
식용유
자, 그럼 과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료준비를 해볼까요?
오이를 길게 썰어낸 후 물컹한 식감의 속을 칼로 도려내 버려요.
그리고 가는 소금 한 큰술을 골고루 오이에 뿌려둬요. 오이는 물기가 많아서 미리 소금 뿌려두고 물기를 짜내야 나중에 김밥이 물러지지 않아요.
그래서 김밥재료 중 오이를 제일 먼저 준비합니다.
양념이 거의 졸아들때쯤 건져둔 우엉을 다시 넣어 잘 섞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 큰술 두르고 당근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볶아줍니다.
약간 아삭함이 남아있을 정도로 볶아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슬쩍 닦아 내요.
계란물을 부워 지단을 부쳐내요.
양면이 다 익으면 식힌 후 길게 썰어줘요.
5.맛살도 길게 갈라둬요.
반으로 잘라둬요.
그래서 저는 김을 좀 잘라내는게 낫더라고요.
7인분의 고슬밥을 양푼에 담고 가는 소금 한 티스푼과 참기름 3큰술을 넣고 잘 섞어 밑간을 해줘요.
손에 밥이 들러붙지 않게 하는팁!
위생장갑을 끼고 밑간한 밥을 골고루 펴줘요.
김밥에 햄이나 어묵을 넣기도 하지만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를 많이 먹이고 싶어서 김밥 쌀 때는 야채 위주로 넣어요.
맛있게 잘먹어 주는 두어린이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 아빠는 퇴근해서 김밥 두줄과 단짝인 라면을 곁들여요.
이렇게 가족들 모두 잘먹는걸 보니 저도 진심 기쁘네요~~
아이들 엄마예요~
우리집 유치원생 어린이가 가을 소풍을 갔어요. 평소 집에 마땅한 반찬이 없으면 유부초밥을 해줘서 인지 우리집 어린이들은 유부초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 소풍에도 꼬마김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그 옛날 저희 친정엄마도 아침에 김밥을 싸주셨죠.
압력솥이 딸랑거리는 소리와 참기름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 했었죠.
저도 큰아이가 4살때부터 소풍가는 날이면 새벽에 일어나 김밥을 싸주고 있어요.
지금은 1시간 반정도면 김밥을 쌀 수 있어요.
고슬밥 7인분(평소 밥을 질게 먹는 분들은 물을 약간 적게 넣으세요)
당근 중 1개
김밥용단무지 1팩
길게썬 우엉
오이 2개
맛살
계란 4개
김밥김 10장
양념재료
참기름
소금
양조간장
맛술
식용유
자, 그럼 과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료준비를 해볼까요?
오이를 길게 썰어낸 후 물컹한 식감의 속을 칼로 도려내 버려요.
그리고 가는 소금 한 큰술을 골고루 오이에 뿌려둬요. 오이는 물기가 많아서 미리 소금 뿌려두고 물기를 짜내야 나중에 김밥이 물러지지 않아요.
그래서 김밥재료 중 오이를 제일 먼저 준비합니다.
양념이 거의 졸아들때쯤 건져둔 우엉을 다시 넣어 잘 섞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 큰술 두르고 당근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볶아줍니다.
약간 아삭함이 남아있을 정도로 볶아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슬쩍 닦아 내요.
계란물을 부워 지단을 부쳐내요.
양면이 다 익으면 식힌 후 길게 썰어줘요.
5.맛살도 길게 갈라둬요.
반으로 잘라둬요.
그래서 저는 김을 좀 잘라내는게 낫더라고요.
7인분의 고슬밥을 양푼에 담고 가는 소금 한 티스푼과 참기름 3큰술을 넣고 잘 섞어 밑간을 해줘요.
손에 밥이 들러붙지 않게 하는팁!
위생장갑을 끼고 밑간한 밥을 골고루 펴줘요.
김밥에 햄이나 어묵을 넣기도 하지만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를 많이 먹이고 싶어서 김밥 쌀 때는 야채 위주로 넣어요.
맛있게 잘먹어 주는 두어린이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 아빠는 퇴근해서 김밥 두줄과 단짝인 라면을 곁들여요.
이렇게 가족들 모두 잘먹는걸 보니 저도 진심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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