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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erg is Melting
스파게티 맛있게 만드는법(트러플, 로제 소스)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들 엄마예요~~
지난주말 집에서 손님맞아
잔치음식을 하느라 일주일 내내
냉장고 음식들만 먹었어요.
다시 주말을 맞아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기로 했죠.
9월에 로마 공항에서 환승하며 산 파스타면과 트러플 오일을 꺼내 먹어보기로 했어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로마공항에서 쇼핑한 리스트를 보실수 있어요.
로마공항 환승기
트러플은 아이들이 안먹을것 같아 시판 로제 소스 파스타도 함께 만들었어요.
파스타면200그램(어른2,어린이2인분)
올리브오일
트러플 오일
표고버섯(집에 표고 버섯이 많아서..)
깐 새우
통마늘 5알
후추
소금
시판 로제소스
색이 노르스름하네요.
#트러플이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며 프랑스의 3대 진미(珍味)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아요.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맛이 좌우되어요.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렵다고 해요.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해동한 새우와 슬라이스한 표고버섯도
함께 넣고 볶아줘요.
넣고 끓여줘요.
오래 끓이면 소스가 타버리니 물을
조금 넣어줘요.
조리 방법을 보니 안단테로 먹고
싶으면 7분만 끓이라네요.
☝️그리고 잘삶은 면을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일부는 오일소스 팬에
면수 2국자와 함께 넣고 볶아줘요.
식사평
트러플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훨씬 강도는 약하지만 와사비나 생마늘 같은 알싸함이 있었고요.
입안에 오래 남는 향이 느껴졌어요.
대박이였던건 면이 고소하면서 담백했고
면의 겉면이 살짝 거칠어서 소스가 속속 스며들었어요. 무엇보다 잘 퍼지지 않아서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이태리에서 트러플 파스타를 먹었다면 훨씬 맛있었겠죠?
예전에 같이 살았던 이태리 여자아이는
삶은 파스타면에 올리브 오일이랑 바질페스토만 넣고 쓱쓱비벼 먹더라고요.
간단한 조리법에 깜짝 놀랐더랬죠.
우리도 신선하고 알맞게 간이 된 음식이 맛있듯 이태리 음식도 그러한것 같아요.
간단히 만들어 먹는 파스타였습니다~~
😁😊😉
아이들 엄마예요~~
지난주말 집에서 손님맞아
잔치음식을 하느라 일주일 내내
냉장고 음식들만 먹었어요.
다시 주말을 맞아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기로 했죠.
9월에 로마 공항에서 환승하며 산 파스타면과 트러플 오일을 꺼내 먹어보기로 했어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로마공항에서 쇼핑한 리스트를 보실수 있어요.
로마공항 환승기
트러플은 아이들이 안먹을것 같아 시판 로제 소스 파스타도 함께 만들었어요.
재료
파스타면200그램(어른2,어린이2인분)
올리브오일
트러플 오일
표고버섯(집에 표고 버섯이 많아서..)
깐 새우
통마늘 5알
후추
소금
시판 로제소스
☝️자연바람으로 말린 계란을 넣은 면이예요.
색이 노르스름하네요.
☝️로마공항에서 거금 16유로를 들여서 구매한 올리브 오일에 빠진 트러플이예요.
#트러플이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며 프랑스의 3대 진미(珍味)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아요.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맛이 좌우되어요.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렵다고 해요.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넣어 향을 내줘요.
해동한 새우와 슬라이스한 표고버섯도
함께 넣고 볶아줘요.
☝️작은 냄비에 볶은 새우와 버섯을 반정도 옮겨닮고 로제소스 두국자 정도를
넣고 끓여줘요.
오래 끓이면 소스가 타버리니 물을
조금 넣어줘요.
👩🍳그리고 큰 냄비에 물을 끓여 소금을 한숟가락 넣은후 파스타 면을 끓입니다.
조리 방법을 보니 안단테로 먹고
싶으면 7분만 끓이라네요.
☝️그리고 잘삶은 면을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일부는 오일소스 팬에
면수 2국자와 함께 넣고 볶아줘요.
☝️파스타를 접시에 담고 트러플 오일 1티스푼과 트러플을 부숴서 군데 군데 얹어줘요.
☝️파스타면을 로제 소스에 잘 버무려 옮겨담습니다.
식사평
트러플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훨씬 강도는 약하지만 와사비나 생마늘 같은 알싸함이 있었고요.
입안에 오래 남는 향이 느껴졌어요.
대박이였던건 면이 고소하면서 담백했고
면의 겉면이 살짝 거칠어서 소스가 속속 스며들었어요. 무엇보다 잘 퍼지지 않아서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이태리에서 트러플 파스타를 먹었다면 훨씬 맛있었겠죠?
예전에 같이 살았던 이태리 여자아이는
삶은 파스타면에 올리브 오일이랑 바질페스토만 넣고 쓱쓱비벼 먹더라고요.
간단한 조리법에 깜짝 놀랐더랬죠.
우리도 신선하고 알맞게 간이 된 음식이 맛있듯 이태리 음식도 그러한것 같아요.
간단히 만들어 먹는 파스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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