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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erg is Melting
잔치음식 상차림 1(윤기 흐르는 잡채 만드는법)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들 엄마예요~
올해는 시어머니의 환갑이라 시외가 식구들을 저희집으로 초대했어요.
외가 어른들의 연세도 고려해
메뉴를 선정했어요.
소갈비찜, 잡채, 도토리묵 무침, 해물탕, 미역국은 직접만들었고요.
가오리회무침은 근처 냉면집에서
사서 냈어요.
그외 파김치, 열무김치, 고사리나물은
집 냉장고에 있는걸 차려냈어요.
재료만 채썰어 휘리릭 볶아내서 섞어내기만 하면 뚝딱 만들수 있으니 당면만 잔뜩든 밖에서 사먹는 잡채 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아삭하게 야채가 씹히는 잡채를 만들어보셔요~
메인재료
당면
시금치 200그램
표고버섯 많이
당근 1개
양파 2개
파프리카 1개
네모어묵 3장
양념재료
참기름. 양조간장, 소금, 통깨, 식용유
이번 잡채에는 고기를 넣지 않았어요.
돼지고기 외에도 고기반찬이 있어서 좀 가볍게 먹고 싶었어요. 잔치음식이 아니라 평소에 반찬으로 드실거라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볶아서 넣으면 더 맛있어요.
🤩
퍼지지 않는 당면의 비법은 찬물에 행구지 않고 뜨거운채로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당면을 볶아줘요. 간을 맞추기 위해 양조간장도 종이컵 반컵정도의 간장을 넣어 함께 다글다글 볶아줘요.
손님들은 다음날 오시지만 손이 많이가는 갈비와 잡채는 하루전날 해둔답니다.
한김식혀 지퍼팩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손님상에 내기전에 휘리릭 데워내면 금방한것처럼 맛있답니다.
윤기흐르는 아삭한 야채가 가득한 잡채 맛있겠죠?
올해는 시어머니의 환갑이라 시외가 식구들을 저희집으로 초대했어요.
외가 어른들의 연세도 고려해
메뉴를 선정했어요.
소갈비찜, 잡채, 도토리묵 무침, 해물탕, 미역국은 직접만들었고요.
가오리회무침은 근처 냉면집에서
사서 냈어요.
그외 파김치, 열무김치, 고사리나물은
집 냉장고에 있는걸 차려냈어요.
☝️그중 잔칫날 빠질수 없는 잡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만 채썰어 휘리릭 볶아내서 섞어내기만 하면 뚝딱 만들수 있으니 당면만 잔뜩든 밖에서 사먹는 잡채 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아삭하게 야채가 씹히는 잡채를 만들어보셔요~
☝️ 재료를 소개할께요.
메인재료
당면
시금치 200그램
표고버섯 많이
당근 1개
양파 2개
파프리카 1개
네모어묵 3장
양념재료
참기름. 양조간장, 소금, 통깨, 식용유
☝️당면은 물에 불려둬요. 삶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함이니 굳이 안하셔도 되요.
☝️시금치는 밑둥을 잘라줘요.
☝️냄비에 소금을 조금 넣어 물을 끓여요.
☝️물이 끓으면 시금치를 넣고 숨이 죽 자마자 바로, 즉시! 채반에 넣어 물을 빼줍니다.
☝️찬물에 여러번 행궈줘요.
☝️ 물기를 꼭 짜줘요.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요.
☝️표고 버섯은 밑둥을 떼내요.
☝️어묵과 다른 채소들 모두 채썰어요.
👩🍳
이번 잡채에는 고기를 넣지 않았어요.
돼지고기 외에도 고기반찬이 있어서 좀 가볍게 먹고 싶었어요. 잔치음식이 아니라 평소에 반찬으로 드실거라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볶아서 넣으면 더 맛있어요.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어묵을 먼저 볶아줘요.
☝️기름을 두르고 당근에 소금을 한꼬집 넣고 볶아요. 너무 무르지 않도록 아삭한 맛이 남아 있을때 까지요.
☝️양파도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넣어 센불에 투명해 질때까지 볶아요.
☝️파프리카는 금방물러지니 살짝 볶아요.
☝️그 많던 표고 버섯이 볶아 숨이 죽으니 이것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 프라이팬에 휘리릭 볶으니 금방이네요.
☝️냄비에 물을 끓으면 당면을 넣어 삶아요. 저는 미리 물에 담궈놔서 6분정도 삶았어요.
☝️당면이 다 익으면 채반에 옮겨담아 물을 빼줘요.
퍼지지 않는 당면의 비법은 찬물에 행구지 않고 뜨거운채로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당면을 볶아줘요. 간을 맞추기 위해 양조간장도 종이컵 반컵정도의 간장을 넣어 함께 다글다글 볶아줘요.
☝️볶은 당면과 다른 야채들을 함께 섞어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번 더 맞춰줘요.
잡채가 완성됐어요.
손님들은 다음날 오시지만 손이 많이가는 갈비와 잡채는 하루전날 해둔답니다.
한김식혀 지퍼팩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손님상에 내기전에 휘리릭 데워내면 금방한것처럼 맛있답니다.
윤기흐르는 아삭한 야채가 가득한 잡채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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