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위택스
- 부산 중앙동 카페
- 여름휴가
- 부동산 가격공시
- 취득세
- 지방세
- 김해공항
- local tax
- 취득세 과세표준
- 태국 후아힌
- 부가가치세
- 법인설립
- 부산 중앙동 맛집
- 집들이 음식
- 부산 중구 맛집
- 에어부산
- 김포공항
- Lufthansa
- 비지니스 클래스
- 부산 가볼만한 곳
- 자동차세
- 해외주식
- 재산세
- 루프트한자
- 시가인정액
- 취득세 감면
- 종합부동산세
- 주민세
- 시가표준액
- 여름방학 해외여행
- Today
- Total
목록일상/생활 (76)
Iceberg is Meltin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ㅎㅎ 업무관련 글 위주로 올렸습니다만, 이번엔 제가 사용하는 물건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받은지 벌써 4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7월에 타부서로 인사발령이 나면서, 그 동안 친해졌던 동료들이 자그마한 선물을 해주시더군요~(살짝 필요한거 말하라고 하기에 너무 솔직하게 말했던듯,,, ^^;) 저는 인사이동이 거의 없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발령이 난 경우라 아쉬움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이제 서로 친해지고, 익숙해지려고 할 쯤에 헤어지게 되니 더욱 그랬던 듯 합니다... 그래도 다시 발령받은 부서는 제가 예전에 계속 근무했던 곳이어서 반가움과 익숙함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무튼, 4달 동안 힘든 지하철 출·퇴근길에 잘 사용했습니다. 가격..
안녕하세요~ 요즘에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정말 외출은 거의 못하고, 외식도 자제하다보니 우울하네요,,ㅜㅜ그래도 직장인의 유일한 즐거움인 점심은 포기를 못해서 평소 이용하던 구내식당을 제치고, 이렇게 중앙동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사무실 동료들과 함께 광어가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은 아니지만 공간이 1층 2층으로 분리되어 있고, 자리에 여유가 있는 느낌이라 이번에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서 주변 직장인들도 종종 이용하는 곳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광어가 위치와 입구입니다. ▲ 내부는 조금 좁지만 그래도 깔끔합니다. 2층도 있어서 비좁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점심특선은 부담없는 가격에 식사가 가능했고, 저녁특선은 코스였..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 동안 자주 포스팅을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ㅜㅜ 사실 집에는 컴퓨터가 없어 요즘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게 힘이들더군요... 있기는 했지만, 7년된 구형 노트북과 모바일폰으로 고군분투하며, 포스팅을 했었습니다...ㅜㅜ 그러다 이번에 새 노트북을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블로그포스팅을 위해, 일을 하기 위해서 라는 등 명분을 만들어 작년부터 노래를 불렀지만, 드디어 허락을 구한겁니다.~ 사실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한 일종의 투자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시키고, 컴퓨터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집 근처에 있는 하이마트와 LG베스트샵쪽을 알아보았습니다. 장모님과 처남은 세탁기 알아보러 간다기에 같이 갔습니다. 가기 전에 기준을 좀 세..
안녕하세요, 우리가족은 빵을 좋아해서 1주일에 한 번정도는 빵으로 식사를 하는데요, 아내가 대전 출장이 잦아서 갈 때마다 대전 성심당에서 빵을 사오곤 한답니다. 부산에도 유명 빵집이 많지만, 저는 이상하게 성심당 빵이 좋더라구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는데, 먼데 있어서 자주 이용을 못하니 더 먹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빵 같은 식품류는 그 날 만들어서 당일에 먹는게 젤 맛있고, 긴 시간 보관이 어려워서 배송같은 걸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성심당에서는 ktx특송을 이용해서 당일 배송이 가능했습니다. 2만원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고 하더군요.~저는 회사가 부산역에서 가까워서(걸어서 10 ~ 15정도 거리) 주문하고 퇴근길에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그럼 이제 온라인 주문하는 법을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동네친구들은 만나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친구들 중에서는 서울에서 생활하는 친구도 있고, 다들 바빠서 다 모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올 수 있는 친구들은 만나서 고깃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만나기 제일 편한 곳은 역시 덕천동이더군요. 집에서 가까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버스로 2정거장 정도?의 거리라 부담이 없네요. 물론 집에서 좀 먼 친구도 있습니다만,,^^오늘 간 곳은 '모름지기'라는 고깃집이었습니다. 자리는 벌써 만석이더군요. 가성비가 뛰어나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통삼겹살 100g에 2,990원 밖에 안하네요. @@ 영업시간은 매일 15:30 ~ 01:00까지라고 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바로 왔지만, 거리가 멀어서 좀 늦게 도착했습..
안녕하세요, 부산 중구는 관광특구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숨겨진 가성비 좋은 식당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직장 동료분의 소개로 새로운 맛집을 알게되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산 중구 동광동 소재의 bis's 양식전문 음식점입니다. ▲ 가게 내부는 조용하고 깔끔한게 좋았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런치타임은 12시부터 14시까지입니다. 파스타와 함박스테이크 등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추천은 명란크림파스타와 함박스테이크였습니다.저는 전에 한 번와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봐서, 이번에는 명란크림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다른 두 분도 똑같이 명란크림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물은 셀프네요.~ 물통이 놓인 자리가 인상적입니다.~와인 세트도..
지난 주말에는 둘째아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2가 개봉을 해서 보러 갔습니다. '겨울왕국1'이랑 '겨울왕국 열기'만 정말 10번도 더 봤을겁니다. ㅎㅎ 종전까지는 영화관은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제대로 관람이 가능할지 좀 걱정이 되어서 가 보지 못했었는데, 올해 개봉했던 '라이온킹'을 보러 갔을 때 걱정했던 바와 달리 둘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첫째는 7살인데 잘 앉아있었고, 둘째가 5살인데 중간에 좀 못견디고 잠시 화장실 갔다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영화에 집중해서 조용히 잘 보았습니다.겨울왕국2를 보러 영화관에 간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집 근처에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영화관이(덕천 메가박스) 있어서 오후시간대에 걸어서 보러 갔습니다. 첫째는 엄마손 잡고 걸어가고, 둘째는 유모차에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평일 휴무라서 아내와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멀리 나가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덕천로터리 근처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 아이들은 유치원에 있으니, 오랜만에 둘이서만 하는 점심이었습니다. ㅎㅎ 며칠전에 블로그에 새로 생긴 가게로 소개되어 나오기에 한 번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빨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등 홍보를 많이 하더군요.. 우리는 1시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조금뒤에 테이블이 가득 차더군요.~ ▲ 차돌풍 덕천점 입구입니다. 개업한 가게답게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내부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메뉴는 소고기중에서 우삼겹을 메인으로 한 요리가 많았습니다. ▲ 고기가 얇..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평일 저녁에 아내와 둘이서 식사를 했습니다. 중앙동에 일이 있어 왔다가 같이 퇴근하는 길에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쭈꾸미 같은 매운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중앙동에 유명한 실비집에 갈까 했지만 그럼 집에 가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 근처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전에 덕천로터리에서 오며가며 본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 덕천동에 위치한 불란다쭈꾸미 입구입니다. ▲ 가게안은 좌석배치도 넓고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 쭈꾸미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네요. 여기는 특이한게 쌈채소가 따로 나오진 않지만, 고르곤졸라 피자에 싸서 먹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매운 치즈떡볶이를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 무채와 콩나물은 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새로운 가게에 가 보았습니다. 중앙동에 있는 달토끼라는 곳인데요, 전에 회사 회식으로 저녁에 가 본적은 있어도 이렇게 점심때는 처음이네요.~ 원래는 옆의 동료가 '본참치'를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거기에 가려고 했었는데, 가보니 이미 대기줄만 20팀이 넘더군요,,ㅜㅜ 그래서 다른 곳을 찾던중에 동료가 전에 달토끼에서 점심을 먹은 적이 있는데 맛도 있고, 양도 많으면서 깔끔한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갔습니다. ㅎㅎ ▲ 달토끼 입구입니다. ▲ 점심메뉴는 3가지입니다.(꼬막덮밥, 회덮밥, 고추장불고기덮밥) 저녁때는 보다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점심때는 메뉴가 단순합니다. 그만큼 맛에 집중했다는 거겠죠? ㅎㅎ ▲ 식당내부도 깔끔하고 자리도 여유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