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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erg is Me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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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2박3일 오키나와 가족여행(2)

사용자 Dancuga 2018. 10. 20. 00:00

2박3일 오키나와 가족여행(2)

오키나와 여행 첫째날에는 아메리칸빌리지와 츄라우미를 다녀왔습니다.

2018/10/19 - [여행/해외] - 2박3일 오키나와 가족여행(1)

 

  둘째날에는 일정을 좀 여유롭게 잡았습니다. 오전에 나고 파인애플농장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해수욕장을 갈 예정이었지만, 중간에 비가 오기도 하고, 점심식사 후에 아이도 낮잠이 오는 것 같아 다시 호텔로 가서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을 먹으러 잠시 나갔습니다. 셋째날은 귀국편 비행기 시간이 오전이라 별 다른 일정없이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 평소에는 아침을 안 먹다가도 호텔 조식만큼은 챙겨먹게 됩니다 ^^; 왠지 호텔조식은 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 분수대에 물이 나오는게 신기한지 계속 처다보다가 만져보기도 합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왠지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나고 파인애플파크로 갔습니다. 파인애플 농장도 둘러보고, 온갖종류의 파인애플도 시식하고 가족이 오기에 딱 좋은 거 같습니다. 농장에서 먹는 파인애플이 너무 맛있어서 따로 사와서 다시 먹었습니다. 파인애플파크 주제곡도 있는데 중독성이 있어 계속 따라 부르게 됩니다~ 파파파파,파파파파, 파인애프루~

▲ 파크내에서 가족사진 한 장~

▲팟파 파이낫푸루! 단스(댄스)~ 노래가 아직도 맴도네요 ㅎㅎ 큰 애도 곧 잘 따라 부르곤 합니다.

다음에 둘째랑도 같이 가봐야겠습니다.

  점심은 코우리대교를 거너서 성게덮밥이 유명한 시라사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코우리대교를 건너면서도 그렇지만, 시라사 식당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정말 예뻤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호텔로 돌아와서는 아이와 외할머니는 휴식(낮잠)을 취하고 우리 부부는 비 오는 수영장에서 잠시 수영을 즐겼습니다.

  저녁으로는 현직 어부가 경영하는 해산물 식당 카이센테이(海鮮亭)에 가서 먹었습니다. 여기는 실내 공간이 넓어서 가족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듯 했습니다. 어린이 손님이 있으면 사장님께서 가위로 종이공예 시범을 보여주고 오린 종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이는 처음에는 신기해 하더니 이내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

  벌써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당시에는 둘째아이가 태어나기 전이라 큰아이만 갔지만, 다음 방문때는 온 가족이 다가서 둘째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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