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동 JM커피로스터스 방문후기

오늘은 행사가 있어 오전에 외근을 갔다가 부산중구 광복동에서 점심을 먹고, 회사동료분들과 함께 JM커피점에 잠시 들렸습니다. 정식명칭은 JM coffee roasters입니다. 부산 기장에 본점이 있는데 이미 부산 경남쪽에는 여러군데에 지점이 있는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실상은 그냥 달달한게 좋습니다.^^;)

커피점입구입니다. 야외테라스도 넓고 자리가 넉넉해서 좋습니다.~

디저트류도 맛있어 보이지만 이미 점심을 먹어서 사 먹지는 않았습니다. 가격도 살짝 부담이 되네요..

세명 다 똑같이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를 시켰습니다. 역시 오늘 같이 화창한 날씨에는 달달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최근부터 마시고 가는 손님에게는 1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말도 많았지만, 점점 제도가 안착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잠시 여유를 즐기다 돌아갈 시간이 되어 다들 약속이나 한듯이 일어나서 회사로 돌아갔습니다. 잠시 즐기는 티타임이 하루를 밝고 여유있게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