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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태국 후아힌 가족여행 - 마지막 날, 귀국 본문

여행/2019 태국 후아힌

2019 태국 후아힌 가족여행 - 마지막 날, 귀국

사용자 Dancuga 2019. 11. 7. 10:52

마침내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정말 4일이 금방 지나가네요,, 여행은 돌아가는 날이 제일 피곤한 것 같습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밤 12시라 애매해서 늦은 체크아웃을 하려고 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객실이 모두 예약된 상태라 연장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신에 호텔 내에서 대기하면서 키즈카페나 수영장 등 다른 시설들은 이용할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밖에서 시간 보낼 곳도 마땅치 않았는데 고마웠습니다.

오전까지 수영장에서 놀다가 호텔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키즈카페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항까지 가는데 약 3시간정도 걸려서 5시쯤에 미리 예약했던 택시를 타고 호텔에서 출발했습니다.

▲ 공항으로 가는 도중 아쉬운 마음에 중간중간에 사진을 남겼습니다.

떠나는 길에 주변 풍경 하나하나가 아쉬웠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날이 흐린날이 많았는데, 떠나는 날도 날이 흐렸습니다.

중간정도 왔을때 아이들은 이미 차에서 잠들었고, 기사분은 연료를 충전하기 위해서 잠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 연료를 넣는 동안 편의점에 들러 먹을 거리는 조금 샀습니다. 태국에는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 많더군요.

▲ 저녁 8시가 조금 넘어 드디어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공항은 이미 출국하려는 사람들로 엄청 붐볐습니다.

후아힌에서는 관광객을 별로 못봤는데, 여기에 오니 엄청난 인파에 놀랐습니다.

▲ 공항 안에는 라바나(ravana)동상이 곳곳에 서있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출국수속을 다 마치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주전부리를 좀 먹었지만,

저녁을 먹지 않아서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mango tree'라는 곳인데 예전에 방콕으로 여행갔을 때도 여기서 먹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 주문했던 내역입니다. 공항내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니 가격이 좀 더 싸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가게가 많았습니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 볼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안에서 기다리다가 마침내 비행기안으로 탑승했습니다.

이번에는 김해공항으로 바로가는 직행이었는데, 인천에서 탔던 비행기보다 좌석이 약간 좁은듯 했습니다.

앞의 좌석이 뒤로 젖히니 무릎을 펼 수 조차 없을 정도였습니다. ㅜㅜ

▲ 출발후에 받았던 샌드위치 세트입니다. 피곤한 와중에 받아서 먹지 않고 그냥 집으로 들고왔었습니다.

▲ 비행중에 나왔던 기내식입니다. 아이들은 자고 있었고,

저 역시 비몽사몽해서 밥은 거의 먹지도 못한듯 했습니다.

5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드디어 오전8시경에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태국과 시차2시간)

4박6일간의 태국 가족여행도 끝이 났습니다. 여행도 좋지만, 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쌓인 여독을 풀고 쉬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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