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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태국 후아힌

2019 태국 후아힌 가족여행 - 여행준비

사용자 Dancuga 2019.09.11 17:18

2019 태국 후아인 가족여행 - 여행준비

안녕하세요,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우리가족은 이번에 처음으로 4명이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면 외할머니, 이렇게 다 같이 가는 여행이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가족만 갔다왔네요.~ 대가족으로 다 같이 가는 것도 좋았지만,

이번에는 호캉스를 제대로 한 번 즐기고 왔습니다. ㅎㅎ

올해 초부터 우리 부부는 너무 열심히 일했는지, 번아웃이 오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여름휴가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휴양만 하고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아이들도 아직은 어려서 어디를 관광하는 것보다 그냥 맛있는거 먹고, 같이 물놀이하는게 최고인것 같았습니다.~

전 사실 어디든 그냥 떠날수 있다면 좋았지만,

아무래도 좀 알아보고 가는게 여행에서 실패할 확률을 줄일수 있을겁니다.

아내가 항공여객관련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전반적인 여행 준비는 아내가 계획했습니다.

전 옆에서 거들었습니다. ㅎㅎ

먼저 장소를 정하는데, 이미 우리의 마음속에는 한군데 떠오르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태국이었습니다. 아내는 대학시절 태국으로 짧은 기간 교환학생으로 갔었고, 또 2015년 가족여행으로 태국 방콕 등지를 갔다왔었습니다. 당시의 좋았던 기억이 남아서(다 좋은건 아니었지만,,^^;) 이번에도 태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방콕과 파타야는 다녀왔지만, 사람도 많고 번잡한듯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차에, 직장동료로부터 후아힌을 갔다왔는데 아주 좋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장 후아힌에 대해서 알아보니, 태국왕실의 휴양지로 개발이 되어 지금도 휴양지로서 아주 좋은 곳이라는 겁니다.~

딱 1주일간(정확히는 4박6일) 후아힌에서 머물며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기고 오자며,

가는 법과 호텔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 먼저 태국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태국 개황》

・(면적) 513,120㎢(남한의 약5배)                 ・(수도) 방콕
・(인구) 6,930만명(2019통계청기준) ・(언어) 태국어(공용), 중국어, 말레이어
・(민족) 타이족(85%), 화교(12%), 기타(3%)
・(종교) 불교(95%), 이슬람교・기독교 등 기타(5%)
・(정치) 입헌군주하의 내각책임제                ・(국왕) 마하 와치랄롱콘
・(화폐) 밧(THB) * 10THB=389원(2019.9.10.기준)
・(국내총생산-GDP) 4,553억불  * 1인당 GDP : 6,590불(2017한국은행기준)

・위치 :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앙에 자리.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동쪽으로 캄보디아, 남쪽으로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음.

・신용카드 :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등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했음. 호텔이나 대형쇼핑몰에서는 사용 가능. 그 외는 현금으로 지불함.(규모가 작은 곳은 그냥 바로 현금으로 결제했음.)

・스마트폰 : 폰 한대에 데이터 로밍 정액 요금제(KT,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를 신청해서 다녔음. 호텔과 대형쇼핑몰 위주로 다녀서 그런지 호텔은 무료 와이파이가 다 되었으며, 대형쇼핑몰에도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했음.

・식수 : 호텔에서 제공하는 생수 또는 직접 사서 마셨음. 수돗물은 마시지 말것(석회질이 함유). 양치할 때 헹굼물도 생수 이용.

▲ 태국국기(왼쪽)와 국장(오른쪽)인 가루다입니다.

국기를 살펴보면 태국을 구성하고 있는 국왕,불교,국민을 표현하며, 불교를 정신적 바탕으로 하여 국민의 피로써 국왕을 수호한다는 의미입니다. 태국을 이해할때 중요한 부분으로 국왕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 또는 불교의 위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루다'라고 불리는 독수리 모양의 새는 번영의 신의 상징이자 시공을 초월한 전설의 새이며, 태국에서는 국가와 왕실을 보호하는 신으로 숭상하고 있습니다.

 ⊙ 태국의 역사(요약)

태국의 역사는 13세기 수코타이 왕국을 건설하면서 타이 왕조사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크메르에 조공을 바치면서 거주하다가 1238년 수코타이 왕국을 건설하며 속국의 지위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수코다이 시대(Sukhothai1238~1378), 아유타야 시대(Ayutthaya1350~1767), 톤부리 시대(Thon Buri, 1767~1782)를 거쳐 짜끄리 시대(Chakri, 1782~현재)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태국지도

◈ 여행준비

⊙ 장소 선정

  후아힌(Hua Hin)과 파타야 중 어느 곳을 갈까 고민했지만, 여러 블로그 및 여행책을 참고한 결과 파타야는 휴양, 유흥, 관광, 편의시설 등이 뛰어났지만 좀 번잡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반면에, 후아힌은 휴양지로서 매력이 뛰어나고, 자연환경 및 편의시설이 뛰어나고, 물가도 방콕, 파타야보다 저렴한 수준인듯 했습니다.

이번 휴가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놀다 오는 휴양을 하러 후아힌으로 결정했습니다.~ 리조트에서 빈둥대기, 쇼핑몰 방문, 맛있는거 먹기 등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 항공, 호텔 등 예약

  항공권 예약 및 호텔, 방콕에서 후아힌까지 가는 택시 예약 등은 아내가 했습니다.~ 호텔예약은 몽키트레블을 주로 이용했고, 현지에서의 이동도 택시 또는 그랩(Grab)앱을 이용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다음 포스팅때 올리겠습니다~

⊙ 환전

  환전은 12,000바트(약50만원)으로 하고, 그 외에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챙겨갔습니다. 회사주변에 외환은행이 있어서 외환은행에서 직접 환전했고, 외환카드사용자라 환전수수료를 조금 할인 받았습니다. 제 주거래은행은 농협과 부산은행인데, 인터넷뱅킹으로 환전을 신청해도 환전 수수료가 더 비싸더라구요.(별차이 안나긴 했지만,,,ㅎㅎ) 그리고, 원래는 환전이 지폐로100바트까지 밖에 안되는데, 직원분이 20, 50바트 지폐가 있는지 보고 있으면 환전이 가능하다고 해서 소액권으로 많이 바꿔주셨습니다~^^ 태국은 웬지 현금결제가 많을듯 하고 잔돈을 거슬러 받기가 좀 부담스러울듯 해서 소액권도 조금 바꾸었습니다.~

⊙ 그 외준비

- 여행자보험 : 우리가족은 여행자보험은 필수로, 가기전에 꼭 가입하고 갑니다. 요즘은 모바일 앱으로 다 되기 때믄에 빠르고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혹시나 미리 신청을 못했다면, 공항의 여행자 보험 부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데이터 로밍 신청 또는 차단 및 와이파이신청 : 와이파이 도시락과 데이터 로밍 정액요금제를 비교해보니 별로 차이도 안나고, 로밍이 더 편할것 같아 쓰던 통신사에서 바로 데이터 로밍을 신청했습니다(인터넷, 모바일, 공항부스 가능)

- 짐 꾸리기 : 휴가 전날까지도 바쁘게 일을 하다보니, 마치고 애들을 재우고 급하게 짐을 꾸리긴 했지만, 미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놓아서, 빠짐없이 챙겨갔습니다.

체크리스트(여권, 항공권, 여행경비, 여행용 가방, 현지에서 쓸 작은 가방, 옷가지(실내는 추우므로 긴팔 준비), 세면도구, 화장품, 신발, 휴대폰, 충전기, 수영복(구명조끼 등), 상비약, 물티슈, 아이들 읽을 책(잠들 때), 유모차, 가이드북(파일로 저장) 등

▲ 짐이 한가득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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