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berg is Me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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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프랑크푸르트 공항 쇼핑품목

icebergismelting 2019. 3. 11. 09:11
안녕하세요? 아이들 엄마예요.

한국에 없는 물건중 고퀄이거나, 한국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물건은 유럽에 출장 올때면 업어간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1터미널에서 구매한 물건들 이예요.

우선 공항내 약국에서 산 젤리로 된 비타민이예요. 19유로인데 택스 리펀 19% 받을 수있어요.

체리맛인데 한국 슈퍼에 파는 마이구미 포도맛 젤리보다 맛있어요.

아이들 바디로션이예요~
보통 애들 바디로션이 3만원이 넘죠..

벨레다는 유기농 재료만을 엄선해서 만드는 브랜드이예요. 어른들 기초 화장품부터 샴푸까지 라인업이 많아요.

벨레다 어린이 바디로션은  발림이 좋고 촉촉해요. 가격은 18유로에 19%택스리펀도 받을 수 있어요.


엘멕스 어린이 치약이예요.
1.9유로고 맵지않은 스피아민트 향이라 쓰다가 나중에 어른치약으로 바꿀때 거부감이 없지요.

이번엔 지하 1층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선물들 이예요~

저 없는 동안 고생한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달콤한 초콜릿을, 저를 위해 커피와 홍차를 좀 샀어요.

킨더 초콜릿에서 나온 히포초콜릿~

위스키가 들어있는 초콜릿은 남편 몫이예요~

마지막으로 독일 황실의 차 로네펠트 차예요!
신세계백화점이나 코엑스몰에 있는 로네펠트 티하우스에서 살 수 있긴한데 너무 비싸요.
가격이 사악하죠..

독일에서는 그나마 허락 할 정도의 가격이라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나가실 일이 있으시면 사서 드셔보세요.

참고로 독일은 향을 입힌 차가 맛있어요.
저의 베스트는 'GREEN ANGEL'이라는 배와 복숭아향을 입힌 녹차예요.

독일하면 냄비나 칼을 사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 우리나라에도 많이 팔고, 할인 시기만 잘 맞추면 가격도 크게 차이 나지 않아요.

면세점에서 리즐링이라는 REISLING 화이트와인을 사서 즐겨보셔도 좋고요.

위에 글에서 소개해드린 생필품을 구매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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