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Iceberg is Melting

(7번 국도 여행기)강릉 초당 순두부 본문

여행/국내

(7번 국도 여행기)강릉 초당 순두부

사용자 Dancuga 2018. 12. 15. 13:33
안녕하세요? 아이들 엄마예요.
 
 지난 주말 부산에서 출발해 7번국도를 따라 울진- 백암온천-강릉-속초까지 가는 여행에 올랐어요. 유명하다는 강릉 초당순두부에서 점심을 해결 하기로 했어요.

 초당동 순두부거리에 진입하니 길을 따라
많은 두부 음식점을 볼 수 있었어요.

 그 중 초당할머니 순두부집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맞은편에 초당 두부 페스티벌 때문이였어요.

 할머니 순두부에 식사를 하고 페스티벌에 들러 구경하기로 했어요. 수요 미식회에도 소개됐다네요.

 입구에는 할머니 순두부의 옛모습이 보이고요.

 순두부를 만드는 모습도 있고요.

 간촐한 메뉴 입니다.
직원분이 우리 가족이 먹으려면 순두부 백반 하나와 얼큰 째복 순두부 두부반모를 주문하면 적당할거라 추천해 주시네요.

한상 차림입니다.

유명한 초당 백순두부 예요. 고소한게 가벼운 두유같기도 하고 달큰하면서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묘하게 맛있었어요.

저는 부산에서 이런 흰 순두부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인지 너무 좋더라구요.

두부 반모예요.
 슈퍼에서는 국산 두부한모도 2000원대면 살수 있든데 반모에 7천원이라니 비싼듯요!

 두부를 좋아해서 평소에 두부를 굽거나 두부김치를 해서도 자주 먹는데 초당 두부는 시판과 다르게 쓴맛이 없는 고소한 맛만 남아 뭔가 달랐어요.

 얼큰 째복 순두부는 부산에서도 먹을수 있는, 맛이 평균이하에 속하는 맵기만한 순두부 찌개 였어요.

 해산물이나 양념이 순두부 맛을 오히려 감소시키더라고요.

 두부를 깻잎에 싸서 먹어도, 신김치에 싸서 먹어도 꿀맛. 우리 6살 큰아이도 모두부를 맛있게 잘 먹었어요.

 4살 둘째아이는 흰 순두부와 밑반찬으로 나온 멸치 볶음으로 밥 한그릇 뚝딱 했네요.

수요일은 휴무라니 참고 하시고용.

 7번국도에는 풍경도 멋지지만 맛있는 음식도 많은것 같아요.

 너무도 아름다운 7번 국도 여행기 이어 갑니다~♡
4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