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맛집 - 상짱 방문 후기

부산 중앙동 맛집 - 상짱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중앙동 일식 튀김전문점 상짱을 방문했습니다.

  상짱은 방송에도 소개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평소에는 줄이 길어서 이용을 못하다가 이번에 가보니 대기손님이 없어서 일행들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 입구에 대기하는 동안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 튀김을 찍어 먹는 많은 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먹는 법 안내문도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으며, 처음 방문이라고 하면 점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 튀김이 얇고 바삭해서 질리지가 않습니다. 좀 더 먹을 여유가 있다면 2번 시켜 먹었을 거 같습니다.~

  가게 정문 간판에 여기 사장님의 경력이 나와있어 살펴보니 일본 호텔 주방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신걸로 되어있습니다. 과연~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남자들끼리 먹으니 너무 빨리 먹어서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40계단 근처의 커피숍에서 플랫그린, 말차라떼 등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2층에 아늑한 공간이 있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사무실로 갔습니다. 만족스런 점심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