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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겨울 유럽(독일, 프랑스) 가족여행 - 프랑크푸르트(하얏트 플레이스 프랑크푸르트 에어포트) 본문
2022.12. 겨울 유럽(독일, 프랑스) 가족여행 - 프랑크푸르트(하얏트 플레이스 프랑크푸르트 에어포트)
icebergismelting 2023. 6. 15. 00:492023.02.10 - [여행/해외] - 2022. 12. 겨울 유럽(독일, 프랑스) 가족여행 - 여행준비1(독일 소개)
<독일 내 여정> 프랑크푸르트 공항 -> 하얏트플레이스에어포트 호텔 -> 젠켄베르크 자연사박물관 -> 뢰머광장 -> 루프트한자 제하임 호텔 -> 프랑크푸르트 동물원 --> 파리로 이동 |
이른 아침 부산 김해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김포공항까지 가서,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김해공항에는 아직 유럽행 항공기(2023년 스케줄, 김해공항 홈페이지 참조)가 없어서 인천까지 가야합니다...
코로나19가 심하게 유행하는 동안 여행을 못다니다가, 22.10.1.부터 pcr 검사의무가 해제되는 등 방역 완화 조치가 있어 갔다오게 되었습니다~(독일은 22.06.01.부터 입국 시 신고, 격리, 증명서 제출 의무가 없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별로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공항내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로 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비행시간이 약 2시간 가량 늘어나서, 13시간을 타고 가야합니다...
그 동안 여행을 못해서 그런지 비행기는 만석이었습니다. 13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걱정되기도 했지만, 실제로 비행기에 탑승하니 실제 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설레었습니다.
좌석은 맨뒷자리 4명이서 같이 앉았습니다. 아이들은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영화와 다운받아온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저는 잠이 안와서 중간에 일어나 비행기 밖을 구경하고, 책을 읽는 등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내식은 한국식(김치볶음밥, 떡갈비), 양식(스파게티) 이렇게 두종류가 나왔습니다. 샌드위치는 맛있어 보였는데, 예상외로 치즈냄새가 강해서 좀 먹기 부담스러웠습니다..(비행기 안에서 움직이지 않고 계속 있어서 멀미 한걸수도,,) 초콜릿과 물은 원하는 만큼 먹을수 있습니다.(승무원이 맨뒤쪽에 바구니채로 나누고 갔습니다.) 둘째아이는 자다가 일어나서 바로 두번째 기내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니 바로 토해서 고생했습니다... 치즈가 좀 안 맞았나 봅니다.. 앞으로 두번째 기내식은 안 먹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보다가, 자고, 일어나서 기내식 먹고, 또 자고, 먹고를 반복하니 드디어 도착했네요,,, 도착하니 저녁이네요..
⊙ 하얏트 플레이스 프랑크푸르트 에어포트
공항에서 잠시 먹을 걸 산 후,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호텔은 공항근처의 하얏트 플레이스 프랑크푸르트 에어포트로 예약했습니다. 공항 근처라서 편했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바로 씻고 간단하게 정리한 뒤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룸 내부>
<1층 로비 및 식당>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피곤한 와중에도 이른 아침에 눈이 뜨였습니다.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 않고, 아침에 산책 겸 근처를 둘러보았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거리, 횡단보도에 서 있기만 해도 사람이 보이면 멈춰 서는 차들, 안전한 느낌에 기분이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근처에 문을 연 가게는 없었고, 목시(moxy)호텔 조식뷔페가 문을 열었기에 혹시 외부손님도 가능한지 물어보고, 된다고 해서 바로 이용했습니다. 식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맛이나 음식의 종류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목시(moxy) 호텔> |
<근처 식당, 마트(rewe)> - 둘 다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식당주인분은 친절하고(길 잘 알려주심) 식당도 괜찮아보였습니다.
※ 마트(rewe) : 독일 대형마트체인, 오전 7시 ~ 오후 10시까지 영업(일요일 휴무)
<gateway gardens>
아침을 먹고 난후, 근처 공원(gateway gardens)에서 잠시 산책한 후,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을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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