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맛집 - 치카쿠

부산 중앙동 맛집 - 치카쿠

  안녕하세요, 이번 점심식사는  중앙동 '치카쿠'라는 식당에서 했습니다. 치카쿠 역시 일식당입니다. 이상하게 중앙동에 일식당이 많은 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부산 원도심이 예전부터 초량왜관이 있었고, 항구가 가까워서 왕래가 많아서 인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식당사장님들도 일본에서 배워오시는지 다 맛있는 거 같습니다.

▲ 치카구 입구입니다.

▲ 메뉴는 이렇게 가게앞에 입간판으로 세워놓아서 미리 고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이렇게 좌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식당 내부입니다. 우리일행이 왔을 땐 아직 빈자리가 많았지만,

바로 뒤에 사람들이 들어와서 빈테이블을 다 채웠습니다.

▲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먹는 중간에 찍어서,, ^^; 그저 먹는 생각에 사진찍는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ㅎㅎ

▲ 점심특선으로 주문한 치카쿠 스시 정식입니다. 맛은 있었지만, 남자가 먹기에는 양이 약간 부족한 듯 합니다.

평소에는 구내식당을 이용하지만,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좀 특별한 식사를 했습니다.

중구 중앙동쪽에 약속이 생긴다면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