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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동 힐사이드 호텔 - 점심식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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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동 힐사이드 호텔 - 점심식사

icebergismelting 2019. 5. 9. 13:35

영주동 힐사이드 호텔 - 점심식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을 좀 색다른 곳에서 먹고,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무조건 본인 돈으로 사먹고 올립니다.^^)

회사 근처에 힐사이드관광호텔이라고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제법 오래된 호텔이 있습니다. 코모도 호텔 맞은 편에 위치해서 찾기도 어렵지 않고, 외국 관광객(중국, 일본?)들도 자주 이용하는 듯 보였습니다.

지난달?부터 점심특선을 판매한다기에 신기에서 가보았습니다. 점심때 식당운영이 안되는지 비워두기보단 이렇게 운영하는게 더 좋아서 그렇겠지요?

▲ 힐사이드 호텔 전경입니다.

▲ 호텔로비는 아담하고 깔끔하네요, 

회사 근처에 있었지만 평소에 갈 일이 없어 이번에 처음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 기존에는 주로 치킨과 카페, 펍으로 이용되던걸 점심특선 식당으로 이용하는 듯 했습니다.

▲ 점심시간이었지만,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자리에 여유가 있으니 오히려 저는 좋았습니다.^^

▲ 메뉴는 돈까스, 찌개류, 제육볶음, 뚝배기 등 무난했습니다.

같이 간 동료와 저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돈까스로 통일~ 역시 둘다 튀긴걸 좋아하네요,,, ㅜㅜ

▲ 스프도 나오는데, 맛은 오뚜기 스프맛?이었습니다.. 그냥 무난한 정도네요,,

▲ 드디어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양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역시 돈까스는 실패할 확률이 적네요. ㅎㅎ 

▲ 종업원분이 둘다 표정이 느끼해보였는지 김치를 가져다 주네요~ ㅎㅎ

회사 근처에 점심특선으로 깔끔한 식당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만족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ㅎㅎ

맛이나 가격도 적당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할 거 같습니다.~ 좌석에 여유가 있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저녁에 치맥도 구성이 괜찮은 거 같은데, 다음에 간단한 술자리로 한 번 와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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