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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나들이 유도화 조심하세요!

icebergismelting 2019. 5. 20. 14:13

봄(여름) 나들이 유도화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과 여름에 나들이 많이 다니실 겁니다. 야외에 핀 들꽃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계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여름에 오랫동안 핑크빛 아름다움을 뽐내는

관상수 유도화 꽃에 대한 환상을 깨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유도화(협죽도)는 제주 및 남부내류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개화시기는 7~8월이며, 내한성은 약하나 공해에 강한식물입니다. 특징으로는 1920년경부터 국내도입되어 제주도에서는 야외에 식재하고, 내륙지방에서는 분에 식재하여 관상합니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울타리 같은 수형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 유도화는 제주공항 도심으로 진입하는 도로 가로수로 심어져 있고, 올레 코스 일부에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심어져있습니다.

그러나 이 협죽도는 독성이 강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 2013년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간 초등학생이 젓가락으로 사용해 사망

• 조선 성종 때 장희빈, 중종때 조광제에 사약으로 사용

• 미국 오하이오주 공영캠프장에서 소세지를 가지에 끼워 바비큐로 먹다가 사망 및

나뭇가지를 바비큐 장작으로 사용하여 연기에 질식하여 사망한 사건 등이 있다고 합니다.

길을 가다보면 개인이 화분에 심어 키우는 경우도 있는데,

독성이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정말로 강한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길가에 화분으로 방치되어 있는 협죽도(유도화)

※ 참고사이트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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