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식당 이용 - 코바코 김해국제공항 국내선점

김해공항 식당 이용 - 코바코 김해국제공항 국내선점

2019/03/04 - [일상/생활] - 퇴근후 아내 마중 - 부산김행경전철로 김해공항가기

  도착해서 바로 집에 가려고 했으나, 아내는 저녁을 미리 먹고 비행기를 탔고, 저는 퇴근 후에 바로 공항으로 왔더니 저녁도 못 먹었습니다. ^^; 저만 먹기는 좀 그랬지만, 공항내에 식당에서 간단하게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용우동이라고 있었던거 같은데, 용우동이 빠진 뒤에 코바코라는 식당이 새로 생긴듯 했습니다.

▲ 코바코 입구입니다.

▲ 여러가지 메뉴가 많았지만, hit 메뉴인 규동정식을 시켰습니다.

▲ 휴게소처럼 음식을 받아와서 다 먹고는 빈그릇 두는 곳까지 직접 가져다 놓아야합니다.

▲ 규동정식입니다. 구성은 규동과 우동, 밑반찬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항직원이라면 할인이 되었겠지만, 전 아니라서 그냥 할인없이 사먹었습니다. ㅎㅎ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힘든 출장을 다녀온 아내가 깜짝 놀랄 선물은 가지고 왔습니다.~

연말행사에서 경품으로 받았다고 하는데, 바로 '켄싱턴 호텔 설악' 숙박권이었습니다.

기한이 좀 촉박해서 바로 써야하긴 했지만,

마침 겨울여행을 계획하던터라 바로 휴가일정을 잡고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