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berg is Melting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도 바뀌고 해서 이번에 사무실에서 조금 떨어진 부평깡통시장까지 와서 먹기로 했습니다. 동료분이 전에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주메뉴는 메밀국수인데, 저도 면종류를 좋아하는터라 즐거운 마음으로 얼른 따라 갔습니다~ 오랜만에 부평깡통시장에 왔습니다. 오히려 근처에 있으면 잘 안가지네요~ 아직 낮인데도 관광객으로 시장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깡통야시장 입구에 제일식당이 보입니다~ 다행히 아직 자리가 남아 있어, 얼른 들어갔습니다~ 국수는7,000원에서 1만원선으로 가격도 적당하네요~ 4명이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로 시켰습니다. ▲ 감자옹심 메밀칼국수입니다. 감자옹심이를 좋아해서 또 와서 먹었습니다. ▲ 옛날돈까스입니다. 돈까스도 푸짐한게 맛있어 보입..